최근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며, 취업활동도 하지 않고 고립되어 있는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청년들을 위해 정서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정책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청 미래청년기획단에서 주관하는 정책으로 고립청년과 은둔청년의 사회성향상, 자아회복 등을 위한 심리상담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줍니다. 연간 500명에게만 지원해 준다고 하니 신청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고립 은둔청년 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 지원내용 심리상담, 전문기관 치료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자기이해, 관계형성, 공동생활, 취미체험, 예술활동 등) 맞춤상담 및 마음건강 정책 연계지원 정서건강/관계건강 프로그램, 활동형 프로그램 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일 경험 프로그램 공동생활 프로그램(소규모 인원), 부모 교육 및 자..
요즘 정서적으로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청년들의 건강한 경제활동을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2023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입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만 19세~3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최대 10회, 연간 약 1만 명에게 맞춤형 심리상담을 무료로 진행해 준다고 합니다. 2차 신청은 원래는 5월에 신청이 끝났지만 2차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며, 신청기간도 짧고, 정해진 인원이 있기 때문에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소개 서울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39세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리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신청 후 선..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나라이며, 뉴스에서도 북한의 심상치 않은 행동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재난이라는 것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죠. 전쟁뿐만 아니라 지진 및 폭우로 인한 홍수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백두산이 조만간 폭발할 것이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1초가 아까운 비상상황이 되면 챙겨놓은 재난가방 하나만 들고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챙겨 두어야 할까요? 꼭 필요한 비상용 생활필수품 비상물품은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챙기며, 되도록이면 부피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재난상황이 닥치면 모두가 필요해지고, 경황이..
5월의 마지막 날 31일 아침 6시 41분경에 재난문자를 받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저도 받았으니까요. 서울에서는 민방위 스피커까지 울리며 대피 안내방송까지 나왔다고 하니 더 혼란스러웠을 것 같아요. 잠이 덜 깬 이른 아침이라 저도 상황파악이 잘 안 됐습니다. 문자내용에는 왜 대피를 해야 하는지 이유가 없었으며, 서울시에서 보낸 문자라 경기도에 살고 있는 저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장 먼저든 생각이 '어디로 대피를 해야 하지?'였습니다. 우리 집 주변 대피소 위치 찾는 방법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전쟁이 났을 때 대피를 해야 하는 대피소 위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급상황에서 생존에 중요한 또 하나는 '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상 급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