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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원숭이두창)의 구별 방법, 예방 방법

코로나 확산과 함께 한때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던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요즘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 6월에 국내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한 뒤 한동안 잠잠했었는데요. 최근 들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어 방역 당국은 4월 13일에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방역 대책본부를 꾸렸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으로 알려진 이 질병은 2022년 12월 질병청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이 특정 집단과 인종, 지역에 대한 차별 및 낙인적 용어로 사용됨을 고려하여 엠폭스(MPOX)로 변경할 것을 권고하였고, 이에 따라 질병청은 6개월간 두 용어를 함께 사용하는 유예 기간을 걸쳐 점차 '엠폭스'라는 용어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폭스는 현재까지도 질환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

건강 챙기기 2023. 4.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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