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도심에 하루살이, 외래종 흰개미 등의 벌레가 대규모로 발견되면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것도 살고 있는 집에서 대량으로 출몰한다니 인간에게 해충인지 익충인지를 떠나서 혐오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아파트에서 출몰하고 있는 혹파리는 도대체 어떤 벌레일까요? 혹파리란? 혹파리는 크기가 1mm로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은 곤충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6월 많이 나타납니다. 가구의 원재료에 처음부터 알 또는 유충, 번데기 상태로 있다가 성충이 되어 작은 틈으로 외부로 나오게 됩니다. 때문에 한번 발견되면 눈에 보이는 개체를 잡는 것만으로는 박멸이 어려운 곤충입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혹파리가 인간에게 병을 옮기거나 흡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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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5. 16:49